한서희 안효섭 카톡 유출, 내용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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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서희 안효섭 카톡 유출 내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이에 한서희는 해당 카톡이 주작임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유출된 카톡 내용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한서희와 배우 안효섭의 카톡 대화 내용이 화제가 됐습니다. 

1월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네 한서희 안효섭 카톡 봄?"이라는 글이 게재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화제가 된 카톡은 사실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카톡 내용에 따르면 한서희는 "슈스됐다고 답장 안 하냐"라며 "효서바 이십 년 만이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어 그는 안효섭에게 "내일 조선팰리스 오세요", "룸서비스 굉장히 시키고 저녁 먹자", "어차피 내 돈 아님", "아님 섹 X 하든지" 등의 카톡을 연이어 보냈습니다. 

2분 뒤 안효섭은 "왜 이렇게 무섭게 얘기해"라고 답장하자 한서희는 "디패 걱정 ㄴㄴ 어차피 디패 내가 꽉 잡고 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디스패치는 한서희와 관련된 기사를 단독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안효섭에게 지속적으로 카톡을 보낸 한서희는 "여자친구 있으면 네가 거기서 잘래?"라며 "아니다 시바 그럼 나 정병도질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해당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자 한서희는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하고 새 계정을 비공계 상태로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해당 프로필 계정에는 "곧 공개로 전환할 거다 기다려라 이연들아 나도 준비가 좀 필요해 마음의 준비 팔로잉 그만 걸어 어린연들아"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안효섭 카톡 대화 내용 논란이 확산되자 한서희는 "카톡 주작임 ㅄ들아"라는 스토리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한서희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져 2018년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돼 얼굴을 알렸습니다.

한서희는 과거 빅뱅의 탑의 여자친구였으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한서희의 지금의 인맥은 연습생 활동을 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