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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결혼, 예비 남편 남자친구 직업/인스타

by ˛,∽ 미야옹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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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개월째 교제 중인 남자 친구와 약혼했다고 밝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의 커플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31일 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차 남자 친구와의 약혼 소식을 알리면서 함께 맞춘 커플 반지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을 약속한 조민의 예비 남편의 정체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조민은 "남자 친구는 다정하고 언제나 저의 편인 든든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작년 저의 생일날 생일선물로 작은 편지봉투를 받았는데 열어보니 직접 만든 QR코드가 있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속 QR코드를 인식하자, '반지 교환권'이라는 제목의 사이트로 연결됐습니다. 해당 사이트에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부쉐론, 까르띠에, 샤넬, 티파니 앤 코, 크롬하츠 등 웹사이트 링크가 나열돼 있었습니다.

조민은 "원하는 반지 고르라고 (QR코드 속 사이트에) 예쁜 반지 모아놨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조민은 남자 친구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부쉐론'에서 커플링을 맞춘 듯 반지 상자와 함께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조민이 착용한 반지는 '콰트로 블랙 에디션 웨딩 밴드'로 가격은 약 300만원입니다. 이어 남자 친구가 착용한 제품은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밴드'로 보이며 약 350만 원입니다. 두 제품 다 18K 화이트골드 소재로, 최근 신혼부부에게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조민은 "제가 연애를 숨긴 적은 없었는데 저희가 편하게 데이트할 수 있도록 모른 척해주신 많은 지인과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결혼 준비 잘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민에 따르면 그의 남자 친구는 동갑내기이며, 정치와 관련 없으며 의사도 공인도 아닌 일반인입니다. 조민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입니다. 

조민은 약혼자에 대해 “동갑내기로 정치와 관련 없고, 공인도 아니다. 일 열심히 하는 친구”라며 “이 친구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생활 보호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조민은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남자친구의 얼굴은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이날 조국 전 장관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딸의 약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양가의 축복 속에 약혼을 하게 됐다”며 “상대는 어려웠던 시절 딸 옆에서 굳건히 서 있었던 청년”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결혼하면 되지. 무슨 약혼이냐....이해를 못 하겠네", "김어준이랑 결혼하는가? 축하해요 김어준♥️조민", "저 QR코드 조국 정견심이 위조해 준 거 아닌지 조사 좀", "조민 차 국산 중형차탄 다더니 아우디네? 포르셰 타다가 아우디로 바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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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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