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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409

"대표가 만지고 핥아" 신인 걸그룹 메이딘 성추행 폭로...멤버 가은 활동 중단 이유 한일 다국적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이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9월 데뷔한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이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방송됐습니다.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멤버 A양은 회사 설립자이자 공동대표가 "네 소원을 들어줄테니 자신의 소원도 들어달라"며 일일 여자친구가 되어달라는 부탁과 함께 대표실에서 2시간 가량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영화를 관람하러 가서도 추가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양은 지난달 5일 공연이 끝난 후 당시 썸 타던 남자친구를 숙소에 불렀고, 이를 대표에게 들켰습니다.이후 A양은 대표를 찾아가 이번 활동을 마지막으로 그룹을 탈퇴하고 싶.. 2024. 11. 24.
'활동 중단' 문가비, 출산 근황…"태어날 아이 위해 용기내" 모델 문가비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지난 22일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그리고 새로운 해였던 2024년을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저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써내려 갑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내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어요. 그렇게 하기로 선택을 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습니다"라며 임신 후 출산했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꼭꼭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부족한 예비 엄마였기에 모든 걸 준비.. 2024. 11. 24.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진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모델 문가비(35)가 엄마가 됐다. 지난 3월,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은 것. 이 아이의 태명을 지어준 건, 정우성. 배우 정우성(51)이 아빠다. 문가비와 정우성은 지난 2022년, 처음으로 만났다. 한 모임에서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 이후 서로 연락을 유지하며 가깝게 지냈다. 그러다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다. 그는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 또한 기뻐했다. 양육의 책임도 약속했다. '디스패치' 취재 결과, 정우성이 직접 태명을 지어줬다. 두 사람은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논의하는 등, 뱃속의 생명을 맞을 준비를 했다. 단, 두 사람 모두 결혼을 전제로한 만남은 아니었다. 그러나 소중한 생명을 기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한 것. 정우성 측은 ".. 2024. 11. 24.
수의 입은 유아인 "재판 중 부친상, 죄책감 평생 안고 살아야" 선처 호소 상습 마약류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항소심에서 부친상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19일 오전 11시 40분경 서울고법 형사 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진행했다.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유아인은 이날 머리를 민 채 수의를 입고 안경을 쓴 채 법정에 나왔다. 이날 유아인의 변호인은 “대중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기 위해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현재 배우로서 삶에 큰 타격을 입었고 우울증이 수반된 수면장애로 인한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대가가 일반인이 치러야 하는 대가보다 막대하다는 점을 감안해달라”고 말했다.특히 지난 8월 유아인의 부친상을 언급하며 “피고인은 해당..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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