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나오는 YG의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핵심 멤버로 추측됐던 아현이 데뷔조 명단에서 빠지면서 탈퇴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아현이 하이브로 이적했다는 루머가 퍼지며 화제가 되자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 11월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종 데뷔 멤버를 발표,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까지 6명 멤버로 오는 11월 27일 데뷔곡을 공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애초 7인조 데뷔 예정이었으나 데뷔 직전 아현이 빠지게 된 것 확인됐습니다.
아현은 출중한 미모와 남다른 노래와 춤 실력으로 연습생 시절부터 YG 내에서도 상당한 기대를 받은 유망주였습니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를 이을 핵심 멤버로 주목받았습니다.
베이비몬스터 센터 자리 역시 아현의 몫으로 알려졌고, YG 역시 보컬, 춤, 랩이 완벽한 만능 연습생이라고 홍보한 바 있습니다.
베몬 내에서도 가장 핵심 멤버로 평가받았던 아현의 탈퇴로 최종적으로 베이비몬스터는 6인 멤버로 출발합니다. 한국 국적의 하람과 로라, 태국 국적의 파리타와 치키타, 일본 국적의 루카와 아사가 6인조로 데뷔가 결정된 것입니다.
소속사의 입장문이 발표되기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는 아현이 YG엔터테인먼트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몬 아현 나갔다. 다른 회사 갔다. 심지어 위약금 해결하고 계약금 받아서 옮겼다. 내년 데뷔 예정이다"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특히 아현이 하이브로 이적했다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하며 누리꾼들은 "와이지에서 이렇게 데뷔조에 든 애를 쉽게 보내준다고?", ""하이브 지금 데뷔할 여돌 없는데", "그냥 아이돌 안 하려고 그러나", "아현이 베몬의 정체성인데 없으면 우짬" 등으로 아현의 탈퇴 소식에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YG 측은 멤버 아현의 탈퇴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아현 복귀 후 기존 7인조를 유지할 계획임을 전했습니다.
또한 YG는 "건강상의 이유로 신중히 논의한 끝에 당분간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인 아현은 한림 연예 예술 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국적 연습생입니다.
현재 아연을 둘러싼 온라인상의 주장들에 대한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YG가 탈퇴가 아니라고 밝힌 만큼 '탈퇴설'이 단순 허위사실, 루머일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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