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안보현 공식 커플의 탄생

블랙핑크 지수는 현재 가장 바쁜 여자 아이돌이다. 현재 월드투어 22개국 33도시를 돌고 있다. 지수가 살고 있는 곳은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다.

 

배우 안보현은 한국에서 떠오르는 배우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부산 촌놈 in 시드니'로 바쁜 생활 중이다.

 

지수와 안보현이 사랑에 빠졌다. 지수는 안보현에 의지했고, 안보현은 지수를 끔찍이 챙겼다.

 

지수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일명 '집순이'다.

 

둘은 지수가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면 용산 지수네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안보현은 지수가 한국에서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안보현이 스케줄을 조정해 지수를 만났다고 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 안보현이 35살, 지수가 28살이다. 안보현은 187cm, 지수는 162cm로 둘의 키 차이는 25cm나 된다. 

 

둘의 측근은 연기, 노래, 패션까지 공통 분모가 많다며 상대방을 배려하며 성숙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한다. 지수는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지만 호감을 갖고 있다며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한다. 

 

블랙핑크에서 최초 공식 인정한 열애설이다.

 

안보현도 마찬가지로 지수 입장이 있으니 그것을 존중하겠다며, 역시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