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옥순 혼혈, 금수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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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배우 진가현(본명 이가현)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이의 후기에 이목이 쏠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는 솔로' 18기 옥순 관련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옥순이 운영하고 있는 육회집 대표가 그의 아버지라는 의혹부터 부모님이 100억대 금수저 집안이고, 엄마가 월드베트남프리티 2위인 베트남 혼혈 등 가족과 관련된 의혹도 쏟아졌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은 모두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옥순과 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주장하는 동창생은 그의 성형 루머를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동창생은 "나 옥순 중학교때까지 봤는데 얼굴 그때랑 아예 똑같다. 성형 1도 안했다고 생각했다. 눈은 원래 엄청 컸다. 왕눈이였다"라고 증언했다.

옥순은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연극치료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나이는 아직 밝히지 않았으며, 현재 직업은 육회담 신사점 사장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돌싱글즈' 최준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올라오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