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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과 이혼 절차 중인 박지윤이 故 이선균을 애도하며 자신의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28일 박지윤은 "어제 하루종일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친분도 없었지만 내내 아렸다"라고 적었다.
마약 혐의 수사 중에 극단적 선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선균을 애도하는 마음이었다.
그녀는 "어떤 마음이었을지 차마 짐작은 다 못하겠지만 내가 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들이 분명 내게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마지막 순간은 조금이라도 덜 아팠길 그리고 평안하길"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최근 박지윤은 남편과 이혼 발표로 악플과 루머에 시달렸다.
앞서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에 당사는 소속 연예인과 자녀의 최소한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당사는 법률대리인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하여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를 통해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하여 형사고소를 진행했다"라고 선처 없는 법적조치를 예고했다.
한편 KBS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사내연애로 인연을 맺은 후 2009년 11월 결혼했지만 지난 10월 파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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