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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410

밀양 여중생사건 가해자 신상 44명 얼굴·명단 모음 (+박기범,신정현,황선미,고동우,김성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다시 주목받으며 가해자 44명의 신상, 얼굴, 명단, 근황 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튜버 '나락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가해자 신상 공개 예고와 관련된 여러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유튜버 '나락보관소'는 이미 여러 가해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으며, 앞으로 나머지 42명의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건 자체가 방대해 중간에 다른 사건들도 다루지 않으면 지칠 것 같다"고 언급하며 "다른 사건을 다루더라도 이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밀양 가해자 44명의 신상, 얼굴, 명단 폭로 이유에 대해서 44명의 가해자가 여전히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 2024. 6. 12.
용준형, 정준영 카톡 대화 논란 해명..."동영상은 봤지만, 단톡방 들어간 적 없어" 가수 용준형이 '정준영 카톡방 멤버'라는 꼬리표에 대해 재차 해명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용준형은 12일 "그때의 저는 분명 어리석었고 잘못했습니다.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못했고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모른 채 과열된 비난에서, 무서운 마음에 회사와 멤버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고, 수년간 몸담았던 저에게 전부였던 정말 소중했던 곳에서 모든것을 잃는 각오를 하고 탈퇴라는 선택을 하였습니다"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습니다.  지난 2019년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거론돼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했던 용준형이 5년 만에 ‘정준영 단톡방’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다시 해명하면서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했습니다.   이어 그는 "개인 메신저에 아무런 설명 없이 보내진 검.. 2024. 6. 12.
'버닝썬 루머' 고준희, "승리 쌍X의 XX" 배우 고준희가 과거 클럽 버닝썬에서 성 접대를 했다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고준희는 11일 웹 예능 '아침 먹고 가'에서 버닝썬 게이트를 언급했습니다. 고준희가 방송에서 직접 버닝썬 게이트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준희는 2019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에서 성 접대를 한 여배우로 언급돼 곤욕을 치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그해 3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한 가수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 등의 대화방에서 불거졌습니다.  이들은 대화방에서 "모 여배우가 미국에 있어 투자자를 접대할 수 없다"고 했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당시 승리와 같은 소속사이자 비슷한 시기 뉴욕에 체류한 고준희를 의심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고준희는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고, .. 2024. 6. 12.
"기증받은 시신으로 60만원 유료강의"...가톨릭 대학교서 터진 시신 기증 논란 의사 단체가 기증받은 해부용 시신(카데바)을 활용해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유료 해부학 강의를 한 대웅제약 계열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현재 해당 강의는 취소됐지만 의료 발전을 위한 고인의 숭고한 뜻을 훼손했다는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운동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의학 강의를 제공하는 대웅제약 계열사 '힐리언스코어운동센터(힐리언스)'는 서울 가톨릭대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카데바를 활용한 해부학 유료 강의를 열어 왔습니다.   가톨릭의대 소속 해부학 박사가 실습을 진행하면 수강자가 참관해 인체 구조를 직접 보는 식입니다. 강의는 9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6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업체는 해당 강의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웹 사이트 화면에..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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