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410 남현희 전청조 1200만원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초호화 풀빌라 인증사진을 삭제했다. 남현희는 지난 2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쪼~ 오늘도 펜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쪼'는 남현희가 '조조'라고 불렀던 전청조의 애칭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 내부 모습. 이곳은 1박 가격이 1,200만 원에 달하는 곳이다. 자신이 파라다이스 혼회자라고 주장했던 전청조가 남현희와 파라다이스 시티를 찾아 재벌놀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10월 27일 현재 남현희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사진이 삭제돼있다. 파라다이스 측이 26일 "전청조 씨 사기 혐의와 관련하여 파라다이스 혼외자라고 주장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 2023. 10. 27. 파라다이스 그룹 전 회장 남현희 카톡 남현희는 마지막 순간까지 '재벌 3세'라는 연인 전청조를 믿었다. '어떻게 그렇게 속을 수 있을까' 싶지만 남현희의 마음을 장악한 전 씨는 치밀하고 집요했다. 25일 아침 언론 보도를 접한 경찰이 남현희의 신변보호를 위해 잠실 시그니엘로 들이닥쳤다. 전 씨와 함께 이날 오피스텔 라운지에서 투자 스터디를 하던 이들도 전 씨에게 투자한 사실을 털어놨다. 수많은 의혹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 씨는 끝까지 남현희에게 눈물로 결백을 호소했다. 각종 사기 행각, 전과, 학창 시절 과거가 잇달아 폭로되던 25일 밤까지도 전 씨는 간곡하게 남현희를 설득했다. 강화도 친구, '재벌 혼외자'라는 친모에게 통화 연결을 시도해 재벌 3세임을 확인시키려 애쓰더니 26일 오전 돌연 자신이 죄를 다 뒤집어쓸 테니 집으로 가라고 했다... 2023. 10. 27. 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알고도 결혼 결심?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으로 드러난 가운데 남 씨가 전 씨의 성별과 관련된 모든 일을 알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여성조선은 남씨의 임신과 전 씨의 성별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다. 남 씨는 “이전에는 여자다.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얘기”라며 “지금은 남자다”라고 매체에 전했다. 성전환 사실을 알았지만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은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전씨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과 2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을 각각 한 개씩 보유하고 있다. 전날 저녁 전 씨가 매체에 남성임을 입증하겠다며 내보인 주민등록증은 1로 시작했다. 남 씨는 이 같은 사실을 교제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 '성전환 사실을.. 2023. 10. 27. 전청조 로알남 카톡 유튜버 로알남(로직 알려주는 남자)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결혼을 약속했던 전청조씨의 실제 지인이라고 나섰다. 그의 수업을 듣던 수강생 중에는 이미 약 8억 원의 금전 피해를 입은 사람도 있다. 유튜브 로알남 채널에는 지난 25일 '저는 전청조의 실제 지인입니다. 양심 고백 하겠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로알남에게 전청조씨는 "경호원이 로알남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말을 걸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두 사람 다 잠실 시그니엘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로비에서 우연히 만나는 일이 잦아지면서 가능했다. 전씨는 로알남에게도 남현희와의 결혼 인터뷰에서 주장한 대로 "파라다이스 호텔의 혼외자", "재벌3세", "숨겨진 우리나라 1위 부자", "뉴욕에서 승마 전공했다가 현재는 IT 계열 사업" 등으로 자.. 2023. 10. 26.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