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410 故박보람 남친부터 사인…'가짜뉴스' 분노 유발 가수 박보람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유튜브를 중심으로 사실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박보람이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 전하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경찰에 의해 알려진 바로는 박보람이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는 것. 경찰은 현재 박보람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요청한 상태로, 국과수 일정에 따라 이달 15일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시 박보람은 지인들과 소주 1병을 나눠 마신 것으로 전해졌으며, 극단적인 선택이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너무나도 안.. 2024. 4. 13. 가수 박보람 사망 사인 12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고인이) 모임 중 화장실에 갔다가 안 나와 가보니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 대원들이 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후 11시께 안타깝게도 사망 판정을 받았다. 박보람은 이날 지인의 집에서 2명과 함께 술을 곁들인 모임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3명이 함께 마신 술이 소주 1병 정도로 조사됐으며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박 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소속사는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박보람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 2024. 4. 12. '슈퍼스타 K2' 박보람, 갑작스러운 사망. 사인은?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불과 10일 전 신곡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해왔던 터라 안타까움이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12일 박보람 소속사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4월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희 제나두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습니다. 박보람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 2024. 4. 12. 지인에게 26억 원 뜯긴 아이돌 출신 A 씨 누구? 유명 아이돌 출신 A 씨가 자신을 속여 26억 원을 가로챈 방송작가 B 씨를 고소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성추행 사건에서 무혐의를 받게 해 주겠다며 A 씨를 속인 B 씨가 지난 9일 1심 재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B 씨가 26억 원을 A 씨에게 돌여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B 씨는 2019년 6월 A 씨가 여성 2명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입건된 일을 계기로 사기 쳤다. B 씨는 해당 언론 보도가 나오자 친분 있는 A씨 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그러면서 “검찰 내부에 인맥이 있으니 무혐의를 받게 해 주겠다”며 고위직 검사에게 줄 돈을 요구했다. 이에 A 씨는 B 씨에게 16억 원을 건넸다. 그러나 B 씨는 검사들과 친분이 전혀 없었고 돈을 검사들에게 전하지도 않았다. A 씨가 201.. 2024. 4. 1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