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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410

"운전셔틀" 남규리 따돌린 여배우? 배우 남규리가 여배우 모임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한 집단에서 이 같은 따돌림을 당한 경험을 고백한 연예인은 남규리 전에도 존재했다. 운전 셔틀, 회식 제외 등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여자 스타들을 살펴봤다. 이들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가득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가해자 찾기’에 열을 올린 상황. 애먼 사람을 잡는 마녀사냥은 경계해야 한다. 남규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에서 과거 여배우들 모임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왕따인지도 몰랐다. 내가 혼자 지내다 보니까 여배우들 모임에서 좋아서 몇 번 나갔다. 알고 보니까 몇 년 뒤에 안 사실이었는데 내가 왕따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생각해 보니까 약간 내가 조금 다르지 않나.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까치.. 2024. 4. 17.
김환희 불법 촬영 범인, 어떤 아이돌 매니저? 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대기실에서 불법 촬영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해당 불법 촬영 범인이 산들 매니저인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산들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일로 상처받았을 배우, 소속사 측에 깊은 사과를 전한다. 당사는 심각함을 통감하고, 배우의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공연 관계자들에게도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사실 인지 후 즉시 해당 현장매니저를 아티스트 동행 업무에서 배제하고 해고 조치했다. 해당 직원이 출입하였던 공연장과 직원숙소 및 사옥 등의 조사를 마쳤으며,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끝으로 "앞으로 더욱 철저한 직원 교육 및 아티스트와 직원들에 대한 안전과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2024. 4. 17.
강승윤, 군 복무 중 박보람 발인 참석 2024. 4. 17.
고 박보람 배웅하는 허영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발인이 17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허영지가 헌화하고 있다. 박보람은 엠넷 '슈퍼스타 K2' 출신으로 지난 4월 3일 신곡 ‘보고 싶다 벌써’를 발표했고, 데뷔 10주년을 맞아 올해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2024.04.17.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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