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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408

선우은숙 "유영재, 친언니 강제추행…형사 고소+혼인취소 소송 배우 선우은숙이 전 남편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폭로하고 혼인취소 소송을 제기한다.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윤지상, 노종언 변호사는 "유영재가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친언니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해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며 "유영재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혼인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최근 1년 6개월의 혼인을 마무리하고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후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재혼 직전까지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고, 선우은숙과 재혼이 아니라 '삼혼'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여기에 유영재가 선우은숙 친언니 A 씨를 강제추행했다는 충격적인 의혹까지 드러났다. 선우은.. 2024. 4. 23.
하이브, '뉴진스 엄마' 민희진 대표 등 전격 감사 착수 국내 1위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ADOR)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전격 착수했다. 어도어에는 그룹 뉴진스가 속해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A씨 등이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의 지분율이 80%다. 나머지 20%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하고 있다. 민희진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하이브로 이적한 뒤 뉴진스의 데뷔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뉴진스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 2024. 4. 22.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감사 착수 관련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하이브와의 갈등은 '자회사 간 표절 논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을 상대로 '뉴진스 베끼기' 의혹을 제기했다. 민 대표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어도어가 문제 제기한 빌리프랩의 '뉴진스 표절'을 하이브가 묵과하고 오히려 감사 착수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빌리프랩은 작년 JTBC 경연 프로그램을 거쳐 지난달 25일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데뷔시켰다.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은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맡았다. 아일릿은 데뷔와 동시에 화제였다.. 2024. 4. 22.
환연3' 현커 창진♥유정, 대놓고 럽스타 '환승연애 3' 현커(현실 커플) 창진, 유정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창진은 개인 SNS에 "스스로 되돌아보며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환승연애 3'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를 본 유정은 "진국남 덕에 난 행복합니다"라며 창진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주원은 "다신 빡치게 안 할게. 러뷰 브라더"라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창진과 유정은 X연인으로 창진은 '환승연애3' 메기남으로 중간 투입됐다. 때문에 유정은 이미 주원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현커 탄생을 예고했지만, 후반부에 X인 서경과의 만남에 주원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결국 유정은 최종 선택으로 창진을 지목하며 두 사람은 재회했다. '환승연애 3'은 다양한 이..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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