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410 포천 깡통열차 전복사고 충격 전말 경기도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3세 쌍둥이가 놀이기구를 탔다가 전복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쌍둥이의 부모는 테마파크 측의 안전 조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일 3세 아이의 엄마인 A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고 당시의 상황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는 지난달 31일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 테마파크에서 기차 모양의 놀이기구에 탑승한 A 씨와 쌍둥이 자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놀이기구는 깡통 모양의 좌석이 기차처럼 길게 연결돼 있어 ‘깡통열차’라고 불립니다. 트랙터가 맨 앞에서 열차를 이끄는 방식으로 운행됩니다. 영상에 따르면 A씨와 쌍둥이 자녀는 열차의 맨 뒷좌석에 탑승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기구 탑승에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으나, .. 2024. 4. 10.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호감 갖고 만나"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25)과 가수 자이언티(35)가 교제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6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채영은 ‘우아하게’, ‘티티’, ‘예스 오어 예스’ 등 다수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새 미니음반 ‘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해 독특한 음색으로 주목받았다.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정규 3집을 선보였다. 2024. 4. 5. 황정음에 '상간녀' 누명쓴 J씨가 참았던 이유 20대 여성 회사원 J 씨가 사실이 아닌 부정적인 이슈로 저격당하며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되어버렸다. 10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며 '상간녀' 낙인을 찍었기 때문이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 펼쳐졌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J 씨는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기 전, 한 번 더 숨을 골랐다. 상대방의 사정을 배려하기 위함이었다. 4일 오전, 그와 직접 이야기를 나눴지만 본지가 기사화하지 않은 이유다.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건 배우 황정음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고 이혼 조정을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재결합 3년만인 지난.. 2024. 4. 5. 황정음 '상간녀 오해' 사과…"잘못된 판단" 황정음 '상간녀 오해' 사과…"잘못된 판단"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일반인 여성을 상간녀로 오해해 공개 저격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황정음은 오늘(4일) 개인 SNS를 통해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당사자 및 주변 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여자가 게시물에 이영돈을 거론 황정음이 인스타 스토리에 저격. 얼굴, 인스타 아이디 모두 공개해서 저격 알고보니 이영돈은 친구 별명 상간녀로 저격당한 여성은 황정음에게 DM 황정음 사과문 올림 2024. 4. 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