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8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키즈카페 직원이 SNS에 남긴 저주 글을 본 학부모가 충격을 금치 못했다.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논란 중인 키즈카페 직원 인스타 스토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가 남긴 글 내용이 캡처돼 있다. 학부모 A 씨에 따르면 최근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소풍 겸 키즈카페에 다녀왔다. 우연히 키즈카페에서 일하는 직원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긴 글을 봤다며 내용을 공개했다.A 씨는 "너무 화가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여쭙는다"며 "(직원은) 당연히 아기들 얼굴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은 상태로 SNS에 올려놨으며 제가 올리는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 직접 한 거다"라고 전했다.SNS 게시물에는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과 키즈카페 직원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 2024. 5. 4. '나는솔로' 1기 미국 변호사 영수, 영자 스토킹 '나는 솔로' 1기 영수가 스토킹 의혹을 반박, 영자의 환승을 주장했다.3일 '나는솔로(나는 SOLO)' 1기 영수는 "전후상황과 배경을 오픈했는데도 어떻게든 스토킹으로 몰아가고픈 그녀..."로 시작하는 장문의 해명글을 게시했다.앞서 1기 영자는 프로그램에서 만난 1기 영수와 2년 반 정도의 만남 후 지난해 결별했다고 밝혔다. 1기 영자는 영수에게 2023년 내내 이별을 고했으나, 헤어져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영자의 입장에 따르면 영수는 끝없이 영자에게 전화하고 찾아왔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고.그러던 중 영자는 올해 2월 중순 다른 이의 마음을 눈치챘고, 4월 3일 프러포즈를 받아 승낙했다고 밝혔다. 한편 1기 영수는 "전후상황과 배경을 오픈했는데도 어떻게든 스토킹으로 몰아가고픈 그.. 2024. 5. 4. 금나나 교수 '극비리' 결혼, 30세 연상 재벌 남편 누구?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미국 아이비리그 하버드대학교를 나와 유명세를 얻었던 방송인 겸 대학교수 금나나(41)가 7년 전 윤일정 회장과 제주 씨에스 호텔에서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024년 5월 2일 텐아시아는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가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30세"라고 보도했습니다.이어 "윤 회장은 오래전 첫째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외동딸을 키우다 금나나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들은 윤 회장 소유의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에서 가족만 모아놓고 백년가약을 맺었다"라고 전했습니다.한편 윤 회장 소유의 한 계열사 관계자는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다. 본사에서 얘길 들은 게 아직 없다"고 답했습.. 2024. 5. 2. "예비 신부=배다른 동생"…'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 파면 팔수록 쏟아지는 괴담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에 관한 논란이 점차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번에는 그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피해자가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29일 JTBC는 유재환이 2022년부터 SNS를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드린다"라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믹싱 등 한 곡당 130만 원을 받았고, 130만 원을 받은 후에도 제대로 곡을 받은 사람이 없었다는 사건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유재환과 피해자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소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유재환은 피해자 여성 A 씨에게 "그러면 우리 몇 번만 자고 나서 사귀는 건가요? 둘 다 좋아하니까. 제가 그러면 마음이 더 단단해질 것 같다", "X파(성적 파트너)로 오래 지낸 경우도 많았다", "잠자리할 땐 좀 들어봤다. 저는 섹시 토크, 더티 토크.. 2024. 4. 29. 민희진vs방시혁 사주 지금 경영권 탈취니 독립이니 난리 났던데 이 두사람의 사주를 간단하게 보도록 하자민희진 사주다.참 이분한텐 안된 일이지만, 운이 딱 27~46세까지 좋고 내년인 47세부터 대운이 불리하게 흐르는데47 대운은 여러모로 자기 것을 많이 뺏기는 운이기도 하다.올해가 사업운, 조직 이탈수인 '상관'운이니 경영권 탈취 혹은 최소 독립을 하려고 한건 사실이라 보고,뭐 아일릿이 뉴진스 컨셉을 따라 해서 갈등이 있었고 그거 때문에 자기 회사를 지키려 했을 뿐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조금 섞인 핑계로 본다.이분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하이브가 뒤집어 씌운 건 아니다. 이분도 여러모로 억울한 부분은 있겠지만 사주 흐름상 최대한 조용히 지나가도록 해야 하며 공격적인 대응은 불리하다.방시혁 사주다.웃기게도 둘이 용신도 정반대고 운도.. 2024. 4. 26. "내 성격 지X 맞아, 뉴진스 무조건 같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와 끈끈한 관계를 과시했다.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콘퍼런스센터에서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긴급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에 앞서 공개된 ‘주술 경영’과 관련해 BTS 입대여부를 문의한 점에 대해 “하이브가 나한테 지긋지긋하게 구니까. 에이스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 홍보 포인트가 잡혀가니까. 굿으로 군대로 가고, 안 가고를 하면 다른 사람들도 다 굿을 할 거다”라고 했다. 이어 “그 분은 제 지인인데 직업이 무속인인 사람이다. 무속인인 사람은 지인으로 두면 안 돼요? 불가촉천민이야?”이라며 “제가 하이브 때문에 정신과를 다녔는데, 시원함이 안 풀리더라. 그 의도로 갔던 거다. 궁금한 거 다 물어보는 거다. 나 잘돼 거냐, 여러분은 안 물어보.. 2024. 4. 26. 민희진 대표, 뉴진스 언급하며 눈물 "혜인이 20분동안 엉엉 울어"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쏟았다.민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탈취 의혹 등 일명 ‘어도어 사태’ 관련 입장을 직접 밝혔다.민 대표는 현재 뉴진스의 상황에 대해 “뉴진스와 나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관계 상상 이상이다. 우리는 서로 위로를 받는 사이다. 애들은 너무 예쁘고 착하다. 어제 하니가 ‘대표님, 너무 힘드시죠, 계신 곳으로 갈게요’라고 한다. 해린이가 평소 말이 별로 없는데 오밤중에 나에게 영상통화를 한 거다. 나에게 영상통화 해서 혼자 말하는데, 문자 보내고 싶었는데 말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하더라. 혜인이는 20분 내내 울었다. 고마운 게 너무 많은데.. 2024. 4. 26. '욕설·실명·반말 폭주한 135분' 민희진, K팝 역사 역대급 기자회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K팝 역사상 전무후무한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놀라움을 안겼다.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의 감사 및 고발, 기타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파란 캡모자에 녹색 셔츠의 다소 편안한 차림으로 단상에 오른 민희진 대표는 헝클어진 머리칼 등 최근 복잡한 심경이 엿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기자회견 도중 격앙된 감정을 숨기지 않으며 오열한 민 대표는 각종 비속어와 욕설, 반말을 반복해 사용하는가 하면, 소속사 어도어의 뉴진스, 카피 의혹을 제기한 아일릿은 물론이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에스파 등 활동중인 여러 그룹을 실명 언급하기도 했다.민희진 대표는 "저는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카메라 플래시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2024. 4.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