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8 강형욱 보듬컴퍼니 잡플래닛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회사가 직원들의 후기로 인해 뭇매를 맞고 있다.최근 한 직장인 어플리케이션에는 강형욱이 운영 중인 회사 보듬컴퍼니 직원, 전 직원들의 회사 리뷰가 퍼져나갔다. 강형욱의 회사 운영진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가득했다.전 직원이라고 밝힌 A씨는 “여기 퇴사하고 정신과에 계속 다님.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이라면서 “부부관계인 대표,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짐”이라고 적었다.이어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싹 다 감시하고 본인들 욕한 거 있나 밤새 정독까지 함.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내용으로 직원 괴롭힘”이라며 “추가로 변호사를 불러서 메신저 감시에 대한 동의서를 강제 작성시키고 해당 내용을 트집 잡아 협.. 2024. 5. 19. 김호중 유흥주점에 유명 개그맨도 동석…경찰 조사 예정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 전 유흥주점에서 유명 가수 A씨, 유명 개그맨 B씨와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채널A는 최근 택시를 들이받고 조치를 취하지 않아 경찰 조사를 받은 김호중이, 사고를 내기 전 래퍼 출신 유명 가수 A씨, 유명 개그맨 B씨와 동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호중이 A씨와 함께 유흥주점에 있었단 사실은 알려졌던 바. B씨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은 A씨와 B씨 모두 김호중의 음주 여부를 규명할 핵심 참고인으로 보고 조사를 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날 경찰은 이날 김호중이 방문한 유흥주점을 4시간 20분간 압수수색했으며, 김호중의 음주 여부를 밝히기 위해 주점 내부 CCTV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택시와 .. 2024. 5. 18.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술집·자동차·변호인 초호화 술을 마신 술집도, 사고를 낸 자동차도, 선임한 변호사도 모두 초호화 였다. 생활고를 감내하며 무대에 서서 노래할 날 만을 꿈꾸던 그 김호중은 없었다.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가 당일 방문했던 유흥업소가 일명 ‘텐카페’라 불리는 회원제 유흥주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17일 JTBC는 “김호중이 지난 9일 방문한 곳은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고급 유흥업소로 회원제로 운영된다고 홍보하는 룸살롱”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소의 소개글에는 “강남 XX텐프로”라며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국대급’ ‘유흥메카 강남 지역구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 ‘멤버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요한 비즈니스를 성사시키기 위해 많이 찾으시지만 술 한잔이 문득 생각나실 때에도.. 2024. 5. 18. "강형욱 가스라이팅에 정신 피폐…메신저 감시" 전 직원들 폭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 중인 회사 직원들의 후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형욱이 운영 중인 회사 보듬컴퍼니 직원, 전 직원들의 회사 리뷰가 퍼져나갔다. 회사 후기를 업로드하는 한 사이트에 업로드 된 리뷰들로, 대부분 부정적인 내용이었다. 별점 5점 중 1점을 준 전 직원은 "여기 퇴사하고 정신과에 계속 다님.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이라면서 "부부관계인 대표,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짐"이라고 적었다. 또한 이 전 직원은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싹 다 감시하고 본인들 욕한 거 있나 밤새 정독까지 함.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내용으로 직원 괴롭힘"이라며 "추가로 변호사를 불러서 메신저 감시에 .. 2024. 5. 18. 김호중, 소변서 음주대사체 검출…오늘 공연 예정대로 진행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롯 가수 김호중의 음주 정황을 뒷받침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김호중 측은 여전히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며 예정된 콘서트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국과수로부터 김호중이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의 소변 감정 결과를 받았다.국과수는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으로 비춰 음주 판단 기준 이상 음주대사체(신체가 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김호중 측은 “운전 미숙일 뿐 음주는 사실이 아니다”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날부터 양일간 창원에서 개최되는 ‘트바로티 클래.. 2024. 5. 18. 피식대학 혹평' 영양군 백반집 사장 "영업 끝났는데 밥 준 내 잘못…문 닫을까 해"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한 식당 사장의 심경이 전해졌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백반집 사장 A씨가 피식대학이 방문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A씨는 “당시 점심 영업시간이 끝나서 손님을 안 받으려고 했지만 유명 유튜버라고 하길래 식사를 내줬다”며 “며느리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입을 뗐다.이어 "“장사가 끝났는데도 밥을 준 내가 잘못”이라며 “너무 힘들어서 가게 문을 닫고 바람 좀 쐬고 올까 고민이 든다”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A씨는 논란 이후 ‘피식대학’ 측으로부터 연락이 온 건 없었다며 “사람들이 영양군에 대한 좋은 이미지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또한 오동창 영양군수는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2024. 5. 18. '파타야 살해' 20대, 울먹이며 "내가 죽인 것 아냐" 혐의 부인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남성을 살해한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국내에서 체포된 20대 남성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아무것도 몰랐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살인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는 이날 2시 7분쯤 영장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법 영장심사장 앞에 도착했다. 옷으로 얼굴을 가린 채 경찰 호송차에서 내린 A 씨는 “혐의를 인정하냐”라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울먹이면서 “아무것도 몰랐다. 내가 죽인 것 아니다”라고 답했다.“왜 살해했나” “혐의를 인정 안 하나”라는 질문에도 “내가 죽인 것 아니다. 아무것도 몰랐다”며 재차 같은 답변을 하고 법정으로 향했다.창원지법 김성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살인방조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영장실질.. 2024. 5. 15. 김호중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고 음주도? CCTV 가수 김호중 뺑소니 사건이 거짓말 의혹과 엮이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호중 매니저가 김호중 대신 경찰에 자수할 때 김호중 옷을 입고 있었던 게 드러나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증폭된 것은 물론 이와 맞물려 단순 뺑소니가 아니라 음주 뺑소니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심도 가시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호중 소속사가 예정된 콘서트를 강행하기로 하면서 김호중을 향한 비난 여론은 폭증하고 있다. ◇운전자 바꿔치기와 음주 뺑소니? 일단 사고 자체는 단순하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를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호중을 도로교통법(사고 후 미조치) 위반 혐의로 이틀 뒤 입건해 조사 중이다.◇매니저.. 2024. 5. 15. 이전 1 ··· 3 4 5 6 7 8 9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