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옥순 수퍼카 타고 등장 작업의 정석

안녕하세요! 어제 나는 솔로 16기가 방영되었습니다. 여성 출연진 등장에 벌써부터 술렁이는데요. 그중에서도 매 회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옥순이가 이번에도 '옥순이 옥순했다'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슈퍼카를 타고 유유히 등장하는 옥순이. 여성 출연자 중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서양화가. 서양화가는 돈을 버는 직업이 아니죠. 돈을 쓰는 직업이고 집안이 정말 좋지 않은 이상 업을 이어나가기 쉽지 않아요. 그런데 서양화가에 슈퍼카를 타고 등장했다? 집안이 정말 좋거나 뒷 배가 있는 듯..

 

그녀는 전남편과 만남 3번만에 결혼 얘기가 나오고 2달 만에 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이번 돌싱 기수 특징이 전반적으로 섣부른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아이가 생겨서 결혼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이가 없더라도 이렇게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섣부른 결혼을 했다는 것이 특징!

 

 

옥순은 그 와중에 작업의 정석을 보여줬는데요. 자신을 마중 나온 남성 출연자의 옷깃을 잡고 계단을 올라 가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그것을 본 여성 출연자들은 후회의 탄식을 하네요. 옷깃 잡는 것은 하트 시그널에서도 자주 나왔듯 끼 부리는 대표 행동입니다. 

 

외모도 행동도 옥순인 16기 옥순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