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가 어제 방송됐다. 지난 돌싱특집으로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돌싱 특집도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돌싱이라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의 남성 출연진들이 화제입니다.
화제의 영수. 훈남이고 몸도 좋아서 연애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나왔냐고 묻자, 아이가 셋인 다둥이 이혼남. 양육을 하지는 않지만 아이가 셋임을 말하면 여자관계가 자연스럽게 정리된다고 하네요.
애가 하나여도 고민되는데 아이가 셋이라니 정말 엄두가 안 날 것 같습니다.
만나고 싶은 이상형은 배려심 많고 여성스러운 스타일. 청담동 맞며느리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다음은 너드남의 대표 영호!
삼성 디스플레이 재직 중이고 사내 부부 였다고 하네요. 자녀가 생기면 혼인 신고 하려 했으나, 그전에 이혼하게 되어 서류상으로는 미혼인 돌싱남! 심지어 아이도 없음!
연애를 오래 해서 결혼 후 잘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결혼하고 안 맞는 게 더 커져 버려서 끝내 이혼했다고 하네요
이상형은 배려심 많고 이기적이지 않고 부정적이지 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살짝 나온 예고편으로는 플러팅 장인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고향이 충남 당진인 영식. 부모님은 당진에서 벼농사를 지으시는 중!
현재 13살 딸과 11살 아들을 양육중이고 아이들이 적극 지지해서 나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상형은 자녀는 1명정도, 나이는 본인보다는 연하이고 외모는 예뻤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다음은 영철! 부은 조진웅 느낌. 서울 서초구 출신이다. 14살, 10살 아들 둘을 직접 양육 중이다.
아이들도 아빠를 닮아서 매우 훈남에 귀엽네요.
그 다음은 골무를 좋아하는 듯한 광수. 대기업 재직하다가 현재는 스타트업 대표로 있습니다.
이상형은 외적인 조건 없고 연상 연하 상관없고 아이도 개의치 않는다고 하네요.
그다음은 머리 좀 어떻게 해주고 싶은 시애틀 유교보이 상철. 14살 때 형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 가서 살다가 가족이 모두 이민 가게 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학창 시절은 미시간 주 고교 운동선수도 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세월의 풍파를 맞은 탓인지 굉장히 달라짐. 미국인이라기에도 이상하고 한국인이라기에도 이상한 그런 특이한 느낌이네요. 남자는 키친에 들어가면 안 된다라는 특이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상철이 빌런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 16기 리뷰 >
한 번의 아픔이 있는 남자들이라 그런지 모두 배려심 많은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는 솔로가 돌싱 특집으로 매우 꿀잼이었던 만큼 이번에도 꿀잼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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