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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410

경기도 시흥, 양꼬치집 여주인 살해범 CCTV 경기 시흥시의 양꼬치 식당 여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중국인이 범행 3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4일 살해 혐의로 A 씨(40대·중국)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쯤 월곶동 소재 양꼬치 식당 주방에서 여주인 B 씨(40대·중국)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에서 A씨는 상의를 위로 걷어올려 배를 드러내고 터덜터덜 걸어 나왔다. A씨가 달아난 후 식당을 찾은 B 씨의 남편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아내를 발견해 신고했으나, B 씨는 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진 지 1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했고, 이날 오후 8시 50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노래방에서 A 씨를 체포.. 2023. 9. 5.
이다영 "김연경과 사적관계였다. 헤어진 뒤 괴롭혀.." 레즈비언 선배 배구선수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오던 이다영이 이번에는 “사과문을 올리면 비밀을 지켜주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다영은 학교 폭력 문제로 지난 2021년 국내 리그에서 퇴출, 해외에서 활동 중이다. 5일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주겠다”며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이다영은 김연경과 나란히 누워 팔베개를 하며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김연경은 이다영에게 팔베개를 한 채 웃고 있고, 이다영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며 혀를 살며시 내밀고 있다. 이다영은 SNS를 통해 김연경을 직격하며 폭로를 이어가.. 2023. 9. 5.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분당 아파트 어디?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이 홀로 거주하던 집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혼자 거주하던 아파트가 고가라를 사실이 전해지며 최원종의 집안이 금수저가 아니냐 논란이 제기되고, 부모 신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원종은 범행을 저질렀던 서현역에서 차로 불과 2분 거리에 살고 있었습니다. 해당 집은 '천당 밑에 분당'이라는 수식어가 있는 분당에서도 살기 좋은 곳으로 선호되는 서현동 시범한양아파트입니다. 최원종은 가족과 떨어져 이 아파트에서 1년 이상 혼자 살았다고 합니다. 서현역 시범한양아파트 20평대 매매가는 10억~11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고, 전세는 4~5억 수준이며 월세는 거래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10억대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금수저가 사회에 무슨 불만이 있던 .. 2023. 9. 4.
서울시 새 소각장 상암동 결 서울시가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즉 생활쓰레기 소각장의 입지를 마포구 상암동으로 최종 선정했다. 소각장은 모두 지하화한 뒤 최고 수준의 오염방지 설비를 도입하고, 지상부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랜드마크로 조성해 기피시설 이미지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지만 지역 주민의 강한 반대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9차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 상암동 481-6 등 2개 필지를 신규 입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은 지하에 건립되며 유럽, 일본의 시설보다 더 엄격한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해 배출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청소차 전용도로, 폐기물 저장소 등 주요 시설을 지하화하고 출..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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