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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412

논산 중학생 윤태영 신상 CCTV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16살 남학생이 40대 여성을 오토바이로 납치하고 초등학교에서 성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 군은 이날 새벽 2시께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 A 씨에게 접근해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라며 태운 뒤 납치했습니다. 취중이었던 A씨는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순간 아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오토바이에 탔다"라고 진술했습니다. A 씨를 오토바이에 태운 채 논산 소재의 한 초등학교로 향한 윤 군은 "눈을 감고 옷을 벗어라"라고 한 뒤 끌고 다니며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윤 군은 A 씨의 목을 조르거나 마구 때리고 소변을 받아먹게 하는 등 엽기적인 성행위를 자행했습니다 A 씨는 "숨이 넘어가려 할 때 '마지막 부탁이 있다. 혹시 부모가 있느냐'라고 물으며 강하게 .. 2023. 10. 24.
“유흥주점에 자주 왔었다”...이선균, 가정적인 유부남 배우의 민낯 '이중충격'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이 23일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고 정식 수상 대상이 됐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장소로 알려진 유흥주점에 자주 왔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2023년 10월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선균은 내사자에서 정식 수사 대상자인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주말 강남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선균은 올해 초 서울에 있는 A 씨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의 내용.. 2023. 10. 24.
남현희 전청조 구설수 남현희의 재혼 소식 이후 전 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일각에서는 전 씨가 여자라는 주장, 사기와 연루됐다는 의혹, 미국이 아닌 인천 출생이라는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퍼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전 씨는 "이런 반응은 인터뷰를 결심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다. 어차피 내가 타깃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전 씨는 "'제2의 낸시랭', '사기꾼이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등 댓글을 봤다. 나는 괜찮다.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 거라 괘념치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다치는 건 정말 싫다"며 "나는 공인도 아니고 나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건 모두 명예훼손이다. 냉정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다.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전.. 2023. 10. 24.
남현희 재혼 재벌 3세, 전청조 '펜싱 레전드' 남현희(42·남현희펜싱아카데미 대표, 대한체육회 이사)가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 씨(27)와 재혼을 공식화했다. 남현희는 지난 8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진실되고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재벌 3세로 알려진 전씨는전 씨는 지난 1월 9일 원포인트 레슨을 위해 서울 강남 자곡동에 위치한 남현희펜싱클럽을 찾았다. 경호원을 대동한 전 씨는 승마선수 때 다친 무릎이 아프다며 엄살을 부렸고, 남현희는 엄살인가 싶다가도 양 무릎수술을 한 선수 출신 입장에서 전 씨를 친절하게 다독였다. 전 씨는 꾀병에 대처하는 남현희의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태도에 반했..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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