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408 제 5호 태풍 독수리 발생,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제5호 태풍 독수리가 어제 21일 발생했는데,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기상청이 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태풍 발달 초기라 경로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한반도에 비구름대가 만들어지는 것을 돕는 등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중국 내륙에서 형성된 정체전선과 저기압이 다가오며 많게는 10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틀 전인 지난 20일 필리핀 부근에서 만들어진 열대저압부가 어제 21일 아침 9시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형성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로와 영향력을 예상하기란 쉽지 않지만 오는 26일 이후엔 태풍 독수리 영향으로 한반도에 수증기가 다량 유입되어 장마 .. 2023. 7. 23. 전교조,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 "교육권 보장하라"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에 분향소가 마련되어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고인이 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며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22일 오후 종로구 청계천 앞에서 추모 집회를 열고 정부와 국회를 향하여 무너진 교권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집회엔 300명가량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전교조는 '당장 진상규명! 대책 마련!' 의 피켓을 들고 '교사가 죽는 사회에서 어떤 아이도 살릴 수 없다'의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발령 2년차 교사 A 씨는 무대에 올라 누구 하나 죽어야 상황이 나아진다는 우스갯소리로 버티던 우리는 소중한 동료를 잃었다며,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교소를 보호하고 악성민원인을 엄벌해 달라.. 2023. 7. 23. 신림동 칼부림 묻지마 살인 원본 CCTV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묻지 마 살인이 일어났습니다. 피의자 33살 조모씨는 범행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어서"라고 답변했습니다. 서울 관악 경찰서는 칼부림 피의자 조 씨가 "난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조 씨는 도박빚으로 5000만 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림역 인근 골목을 범행 장소로 선정한 이유에는 이전 친구들과 술 마시러 몇번 방문한 곳이라, 사람들이 많은 곳임을 알아 정했다고. 조 씨는 오후 2시 7분경 신림동 지하철 인근 상가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골목 안쪽으로 이동해 30대 남성 3명을 흉기로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 2023. 7. 23. 나는솔로 15기 영숙 디매 주작사건 디젤매니아 글쓴이 프로필 들어가면 블로그 들어갈 수 있도록 연동되어있었습니다. : 블로그 닉네임 윤딘 (영숙 본명 윤진) : 아이디 검색 하니 중고나라 글 나옴 : 게시글에 있는 연락처 추가해보니 영숙이 프사 2023. 6. 23. 이전 1 ··· 98 99 100 101 10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