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8 이준석 조민 결혼, 임신 8개월차 속보로 이준석과 조국의 딸 조민이 11월 결혼, 임신 8개월 차라는 뉴스가 났다. 올해 11월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임신 8개월 차라는 꽤 구체적인 뉴스가 난 것! 하지만 이는 가짜 뉴스로 이를 그대로 믿은 일부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며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 포털 사이트에도 '조민, 이준석 결혼', '조민, 이준석 임신' 등 연관 검색어가 등장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조국 전 장관은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며 '쓰레기 같은 자들의 쓰레기 같은 짓꺼리'라고 분노했다. 2023. 8. 9. 세력 키우고 방향 튼 태풍 '카눈' 예상 경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태풍의 강도와 경로는 변할 수 있지만 한반도 전역이 영향권에 들 것은 분명해졌다. 기상청은 7일 수시 브리핑을 통해 "카눈은 오는 10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오는 11일 새벽 정도 북한으로 북상하겠으며 이 기간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겠다"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7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약 7㎞의 느린 속도로 이동해 일본 서쪽 바다를 향해 북상 중이다. 이어 8일 밤에서 9일 밤사이 규슈 서쪽 해상에 진입하고 오는 10일 오전 9시쯤에는 부산 남서쪽 약 90㎞ 부근 해상에 다다르겠다. 이후부터 카눈이 북한으로 넘어가는 오는 11일 새벽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특히 '.. 2023. 8. 8. 샤니 공장에서 50대 여성 기계 끼임에 심정지 성남시 중원구의 샤니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직원이 기계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낮 12시 반쯤, "샤니공장에 다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이곳에서 직원 한 명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를 당한 직원은 56살 여성으로 10년 정도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시 빵 반죽 기계를 돌리다가 끼임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동료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 8. 8. '송포유 노래 부르던 학폭 걔' 압구정 롤스로이스 신우X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치명상을 입힌 20대 남성의 신원이 퍼지며 해당 남성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찰에 따르면 신우X는 지난 2일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다치게 하는 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 하지만 신우X는 체포 17시간 만인 지난 3일 오후 5시쯤 석방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영장을 신청하지 않고 신씨를 석방한 이유에 대해 “신씨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 석방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씨가 2013년 방송된 SBS 공익 예능 프로그램 '송포유'의 출연자인 신X군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방송에서 신우X군은 “다른 학교 애들 땅에 묻은.. 2023. 8. 7. 신논현역 소방대원 출동 2023. 8. 6. 고속버스터미널 흉기범 검거 실시간 영상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극도로 커진 가운데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는 없지만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다음은 고속버스터미널 흉기범 검거 당시 실시간 영상이다. 2023. 8. 4.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분당 서현 지난달 신림역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 칼부림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았았는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또 '묻지마 칼부림'사건이 3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쯤 서현역 AK프라자에서 20대 남성이 모닝 승용차를 타고 인도로 돌진해서 4명을 치었고, 그 길로 칼을 들고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9명을 흉기에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총 14명 중 대다수가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는 가운데,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2명은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차 사고 피해자인 20대 여성 A씨는 의식 저하로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60대 여성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분당 차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는데, 상태가 아주 위독하다고 한다. 2023. 8. 4.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 칼부림, 교사 피습, 의식 불명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흉기에 피습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10시에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성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교사(40대 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르고 도주했다. 용의자는 이 날 교무실을 찾아와 피해 교사가 자리에 있는지 확인 후 수업 중이라는 관계자의 답변을 듣고 교실 밖에서 기다리나 수업 종료 후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망간 것.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 출동한 구급대원은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 불명 상태이다. 경찰은 피해자를 특정한 만큼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중이지만 아직 검거하지 못한 상황이다. 2023. 8. 4.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