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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재벌 3세 세미나 "자신이 재벌 3세라고 하고 미국 유명 IT회사 대주주라고도 소개하더라고요. 언변이 너무 좋았습니다. 속으로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라고 느꼈고요. 그래서 얘기를 더 들어보려는 마음에 연락을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요" 20대 남성 A 씨가 전청조 씨를 만난 건 지난 7월 한 온라인 부업 세미나였다. 이름도 밝히지 않았지만 펜싱 사업부터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했다. 특히 "파라다이스 호텔의 후계자다"라는 말에 꽂혔다. 그렇게 그는 전 씨의 꼬임에 넘어갔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에 대한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전 씨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는 호소가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고 있어서다. A씨도 그들 중 한 명이다. 그가 입은 피해는 8800만 원에 이른다. 27일 뉴.. 2023. 10. 27.
전청조 트랜스젠더는 여자친구와 성관계 어떻게 하느냐 전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가 과거 트랜스젠더에게 성관계 방법을 문의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6일 JTBC는 "전 씨가 트랜스젠더 남성 A 씨에게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어떻게 하냐'며 성관계 방법을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전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가 과거 트랜스젠더에게 성관계 방법을 문의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6일 JTBC는 "전 씨가 트랜스젠더 남성 A씨에게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어떻게 하냐'며 성관계 방법을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A 씨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5월 A 씨에게 접근했다. 당시 전 씨 회사 관계자는 A 씨에게 전화를 걸어 "저희 대표님이 후원 관련해서 미팅 요청드리고 싶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A씨.. 2023. 10. 27.
전청조, 경호원 대동한 사진 입수 전직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결혼예정자였던 전청조 씨가 경호원 10여 명을 대동하고 제주도에 간 사진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에 따르면 전 씨는 이렇게 대동하고 다니는데 경호원 한 명당 월 1500만 원씩 지급했습니다. 관련 사진들이 일찍부터 공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김 의원은 "일반인들이 사진을 찍으면 경호원들이 모두 지우라고 했다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신용불량자인 전씨가 출소한 뒤 자신의 계좌로 주변인들에게 뜯어낸 돈을 받을 수 없자, 경호원과 공범들의 계좌로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됩니다. 김 의원은 오늘 중 서울경찰청에 공범으로 추정되는 이들에 대한 진정서를 낼 예정입니다. 2023. 10. 27.
전청조 소개팅 어플 사진 펜싱 선수 남현희를 속여 재혼하려던 전청조 씨가 과거 소개팅 앱에서 사용했다는 프로필 사진이 온라인에 떠돌고 있다. 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씨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해당 사진에 대해 "전청조가 데이팅 앱으로 남자 꼬실 때 썼던 프로필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속 전씨는전 씨는 회색 후드티를 입었으며, 쇄골이 살짝 드러났다. 쇄골에 문신을 새긴 전 씨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전씨는 앳된 얼굴로 캡모자를 뒤집어서 쓰고 있다. 중·고등학생 때 머리가 길었던 모습과 사뭇 다르다. 2023. 10. 27.
전청조 카톡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27)가 이웃에게도 접근해 10억 원 상당의 사기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JTBC는 전청조와 남현희가 함께 살던 시그니엘 주민인 유튜버 로알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알남는 시그니엘 라운지에서 경호원을 대동한 전청조를 처음 만났다. 당시 전청조는 자신이 파라다이스 호텔의 혼외자인 재벌 3세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을 글로벌 IT 그룹 엔비디아 대주주며 남현희를 아내로 소개하기도 했다. 전청조는 이렇게 로알남 지인들과 친분을 쌓은 뒤, 이들에게 투자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로알남은 "피해자가 5~6명이다. 어제까지는 피해 금액이 8억 원이었는데 이제 10억 원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것은 .. 2023. 10. 27.
남현희 전청조 1200만원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초호화 풀빌라 인증사진을 삭제했다. 남현희는 지난 2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쪼~ 오늘도 펜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쪼'는 남현희가 '조조'라고 불렀던 전청조의 애칭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 내부 모습. 이곳은 1박 가격이 1,200만 원에 달하는 곳이다. 자신이 파라다이스 혼회자라고 주장했던 전청조가 남현희와 파라다이스 시티를 찾아 재벌놀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10월 27일 현재 남현희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사진이 삭제돼있다. 파라다이스 측이 26일 "전청조 씨 사기 혐의와 관련하여 파라다이스 혼외자라고 주장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 2023. 10. 27.
파라다이스 그룹 전 회장 남현희 카톡 남현희는 마지막 순간까지 '재벌 3세'라는 연인 전청조를 믿었다. '어떻게 그렇게 속을 수 있을까' 싶지만 남현희의 마음을 장악한 전 씨는 치밀하고 집요했다. 25일 아침 언론 보도를 접한 경찰이 남현희의 신변보호를 위해 잠실 시그니엘로 들이닥쳤다. 전 씨와 함께 이날 오피스텔 라운지에서 투자 스터디를 하던 이들도 전 씨에게 투자한 사실을 털어놨다. 수많은 의혹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 씨는 끝까지 남현희에게 눈물로 결백을 호소했다. 각종 사기 행각, 전과, 학창 시절 과거가 잇달아 폭로되던 25일 밤까지도 전 씨는 간곡하게 남현희를 설득했다. 강화도 친구, '재벌 혼외자'라는 친모에게 통화 연결을 시도해 재벌 3세임을 확인시키려 애쓰더니 26일 오전 돌연 자신이 죄를 다 뒤집어쓸 테니 집으로 가라고 했다... 2023. 10. 27.
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알고도 결혼 결심?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으로 드러난 가운데 남 씨가 전 씨의 성별과 관련된 모든 일을 알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여성조선은 남씨의 임신과 전 씨의 성별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다. 남 씨는 “이전에는 여자다.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얘기”라며 “지금은 남자다”라고 매체에 전했다. 성전환 사실을 알았지만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은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전씨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과 2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을 각각 한 개씩 보유하고 있다. 전날 저녁 전 씨가 매체에 남성임을 입증하겠다며 내보인 주민등록증은 1로 시작했다. 남 씨는 이 같은 사실을 교제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 '성전환 사실을..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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