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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자 낙태시켜" 스맨파 출신 유명 댄서 누구? 신상

by ˛,∽ 미야옹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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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한 유명 댄서 A 씨가 미성년자 팀원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크루 해체 위기에 봉착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2024년 4월 1일 스포츠경향은 “남성 댄스 크루 수장 A씨가 미성년 팀원과 성관계를 하는 등 문제가 터져 해당 댄스 크루는 해체 위기에 몰렸다”라고 보도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매체 측에 따르면 A씨는 ‘스맨파’에 출연했으며 2010년 댄스 크루를 결성해 지난해까지 수많은 상을 받으며 인기를 얻은 인물"로 밝혀져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논란의 유명 댄서 A씨는 오디션프로그램을 준비할 당시 미성년자인 B양을 팀원들의 동의 없이 자신의 팀에 들였으며, 이후 두 사람은 깊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B양은 비공개 SNS 계정을 운영하며 A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이 과정에서 B양이 자신의 동기들에게 “A 씨와 성관계를 갖고 있다”라고 털어놔 이 사실이 팀원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또한, B양이 자신의 SNS에 A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중절 수술을 했다는 글을 올린 사실이 멤버들에게 알려지면서 이후 일부 팀원은 크루를 탈퇴하는 등 팀이 와해됐다고 전해졌습니다.

한 팀원은 “A씨가 끝까지 멤버들에게 거짓말을 했고 우리가 팀을 나간 뒤에도 우리를 이용해 감성팔이를 했다”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의적으로 잘못된 상황을 단순 해프닝으로 묻히길 원치 않는다. 모든 멤버들의 꿈을 지켜달라”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해당 논란에 A씨는 “팀원들과 오해와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상태”라며 “회사 차원에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나 대중들은 정확한 해명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한편에서 A씨가 2010년 댄스 크루를 결성해 지난해까지 수많은 상을 받으며 '월클 댄서'라는 별명을 얻었고, 2022년 방송된 엠넷 '스트리트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정체를 추측하던 네티즌들이 한 인물을 언급했습니다.

해당 인물은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저스트절크'의 영제이로, 그가 월클 댄서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크루의 수장인 점, 처음으로 보도한 매체가 사용한 사진이 영제이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누리꾼들은 영제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후 '저스트절크' 영제이의 SNS에는 해당 논란에 대한 입장표명,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스맨파 출신의 유명 댄서 A 씨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기 때문에 과도한 추측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이들은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아니 미성년자라니?", "진짜 너무 충격이다", "일단 중립 기어 박을게요", "떳떳하면 해명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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