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조용히 좀!' 소리친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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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최근 프랑스 한 클럽 파티 행사장에 참석해, 잔뜩 찌푸린 얼굴로 정색하며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소리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영상은 주변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 속에서 한소희는 옆을 보며 누군가에게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소리쳤고, 싸늘해진 분위기 속에서 한소희는 괜찮냐는 질문에 다시 방긋 웃으며 포즈를 취하며 아무렇지 않게 촬영에 집중했습니다.

짧은 영상 탓에 해당 모습을 보고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많은 누리꾼들은 정색한 얼굴과 소리 지르는 모습에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누리꾼들은 "행사장이 시끄러운게 당연하지. 저런 식으로 소리를 질렀어야 했나?", "참다 참다 소리지른거에요. 옆에 기자인지 일반인인지 진짜 잔 깨고 목소리 높이고 난리였어요. 한소희랑 바로 앞에 있는 에디터랑 소통 힘들정도였어요. 뭘 알고나 말하세요", "논란은 기자가 만든거지~ 저 정도 말도 못 하나요? 욕이라도 한 줄?", "그래도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약간 대처가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당시 술에 취한 사람들이 현장에서 난동을 피웠다는 이야기부터 관계자인 척 들어와 행사장을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기자가 무례해서 한소희가 일부러 언성을 높였다는 등 당시 상황에 대한 여러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당시 상황을 두고 여러 의견이 분분하자 전후 사정을 알려 달라 요구하는 누리꾼들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