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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주, 5개월 전 이미 예고된 그의 인성 논란?

by ˛,∽ 미야옹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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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의 불화설을 시작으로 인성 논란까지 불거진 이강인을 향한 강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이강인 블라인드 사주 영상'을 재조명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 무당은 이강인이 올해 어려움을 겪을 것을 것이란 예측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 네이트판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5개월 전 올라온 이강인 사주'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천광궁'이 게재한 영상이 첨부됐습니다.

영상에는 한 여성 역술가가 누구인지 모르는 대상의 생년월일, 성별 등 기본 정보만 가지고 사주를 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 속 블라인드 사주풀이 대상은 최근 구설수를 겪고 있는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었습니다.

역술가는 이강인에 대해 "사주를 보니 딱 예체능으로 먹고살아야 한다"며 "이후 나이가 들면 남을 가르치는 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해야 한다고 사주에 나온다"라고 부연했습니다.

이어 그는 "2022~2023년이 이 사람 나이에선 첫 번째 전성기였다"며 "그리고 이 사람은 물 건너가 살아야 할 팔자로 보여, 외국에서 살면 이름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역술가는 "내년(2024년) 중하반기에 운이 꺾이는 수"라며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슬럼프가 오는데, 이 사람에게 한시적으로 그런 게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이어 "본인이 생각한 만큼, 주변에서 기대하는 만큼 어떤 능력이 다 발휘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역술가는 "이 사람의 성격은 고지식하고 급하며,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느낌"이라며 "유능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안 좋은 시선으로 보면 겸손이 살짝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일 이강은은 생일은 맞이했습니다. 이에 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28·파리 생제르맹)가 소속팀 동료인 이강인(23) 선수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음바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이강인의 얼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는 사진을 게시하며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고 썼습니다.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에 태어났으며 음바페가 이강인의 생일을 축하한 것입니다.

다만 다음 시즌에서 이강인과 음바페가 그라운드 위에서 함께 뛰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음바페는 이미 소속팀 수뇌부에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바페의 다음 행선지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합니다.

 

앞서 이강인은 ‘탁구게이트’로 알려진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섰습니다.

한국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을 놓친 가운데 요르단과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시간 이강인과 주장 손흥민(32·토트넘 훗스퍼)이 물리적으로 충돌한 사실이 알려져 축구계가 혼란스럽습니다.

일각에서는 정몽규와 클리스만의 무능함을 감추기 위해 축구 협회가 이강인에게 시선을 돌렸다는 주장에 제기됐지만, 한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과의 마찰 문제 및 선배와의 하극상 문제점들이 기사화되며 많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강인의 사주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강인 생일인데 기분 x 같겠네", "뭔 나라가 뭔 사건만 나오면 사주 타령이냐", "겸손이 '살짝' 부족한 건 아닌 거 같음ㅋㅋ", "우연히 비슷하게 맞춘 것일 뿐", "여러 내용으로 영상 촬영해 비공개 업로드 후 어떤 사건 발생 시 그와 맞는 영상만 공개로 푸는 것", "진짜 물 건너가서 살아야 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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