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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물리치료학과 정성대 교수 여성 속옷 논문

by ˛,∽ 미야옹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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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재직 중인 물리치료학과 정성대 교수가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 교수의 스펙과 화려한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백석대 물리치료학과 정성대 교수는 해당 학교에서 담당 과목으로 병리학, 임상 운동학, 치료 마사지, 정형 물리치료, 연구 방법론, 보건 경영과 창업, 의료관계법규 등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현재 그는 물리치료학과 부교수 겸 백석대 전임 사정관을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재활산업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주식회사 에드에이블의 이사로 활동 중이기도 합니다.

 

 

백석대 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정성대 교수는 언변이 좋고 학생들과 매우 가깝게 지내며 특히 제자들과 스스럼없이 카톡을 주고 받으며 소통을 하는 교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고향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8년에는 직접 하동읍에 거주 중인 고령 어르신들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건강을 위한 ‘물리치료’ 강의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정 교수는 일상생활 속 올바른 자세, 나쁜 자세의 유형, 목과 어깨의 근골격계 통증 및 요통과 오십견 치료 운동 등에 대해 노인대학원 수강생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는 논물 활동도 활발하게 했는데 그 중 가장 사람들이 놀란 정성대 교수의 과거 행적 중 하나는 '성인 여성의 브래지어 착용 여부에 흉곽 가동성, 폐활량 비교'에 대한 논문이었습니다.

 

정성대 교수는 지난 2021년 동료 교수와 함께 연구에 나섰습니다. 해당 논문에는 충남 B대학 재학 중인 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75A 사이즈 그룹이 5명, 85B 사이즈 그룹이 5명으로 나뉘어 진행된 실헙에서 연구진은 속옷 착용 전후로 흉곽 가동성, 가로막 움직임, 폐활량을 비교 측정했습니다. 여기에 놀라운 점은 상체 사이즈에 상관없이 속옷을 착용하는 것 자체만으로 흉곽 가동성과 가로막 움직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정성대 연구진은 밝혔는데요. 다만 폐활량 감소의 경우 75A 여대생 그룹에서만 유의하게 확인됐습니다.

 

정성대 교수 논문에 실린 여학생 실험 장면

 

단순히 물리치료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항시 착용하는 속옷으로 건강 관련 연구를 한 이들의 논문은 연구 자료로서 유의미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백석대 물리치료학과 정성대 교수의 의미있는 연구였던 것 같다', '과거 이력과 경력을 보니 제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교수일 것 같다', ''논문 저자가 아닌 백석대 이민지가 왜 자꾸 언급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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