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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상철, 양양 클럽 파티 영상 충격

by ˛,∽ 미야옹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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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에서 현숙과 최종 커플이 된 상철이 과거 충격적인 사생활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입니다. 심지어 상철이 개명을 한 후 이미지 세탁을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7기 상철의 과거 영상, 사진 등이 확산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 상철은 양양 파티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다소 수위가 높은 상철의 춤은 성행위를 연상시켜 충격을 안겼습니다.

특히 17기 상철은 방송에서 젠틀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소유자인 만큼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영상이 확산하면서 과거 '나는 솔로' 갤러리에 한 네티즌이 올렸던 글도 재조명됐습니다. 17기 상철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상철이 방송 출연 직전 개명했으며 스타일도 싹 다 바꿨다. 과거 청산하고 새 삶 시작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17기 상철은 11일 "한 커뮤니티에 제 모자란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며 "논란이 될만한 행동이기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17기 상철은 "다만 그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저에 대해 추측하는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며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울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항상 바르게 행동하고 정도를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도 결국은 제가 한 행동의 결과이므로 저에 대한 비난은 감수할 수 있겠으나, 이로 인해 제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비난받는 상황은 견디기가 매우 힘듭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17기 상철은 현숙과 최종 커플이 됐습니다. 두 사람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동갑내기이며 촬영이 끝난 6개월 후인 지금까지도 교제하고 있는 현커로 알려졌습니다.

상철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좋은 일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결혼에 대한 생각까지 내비쳤으며, 지난 10일엔 "우리 일상을 같은 시간으로 보내고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자. 고마워 그리고 존경해"라며 현숙과 럽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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