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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전청조 씨가 지난달까지 '임신 가스라이팅'을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와 최근 헤어지기 전까지 자신이 실제로 임신했다고 믿었던 정황이 드러나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청조는 임신 축하 선물로 남현희에게 케이크와 아기 신발도 선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처음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에서 두 줄이 나온 것은 부산에서 플러레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던 지난 3월17일이라고 합니다. 전청조는 6일 뒤인 3월 23일 남 씨에게 임신을 축하한다며 케이크를 선물했습니다.
이후 4월 6일에는 명품 브랜드 H사에서 아기 신발도 구입해 선물했습니다. 남현희는 아이를 낳으면 신기려고 보관하다 전 씨의 사기 행각이 알려진 뒤 경찰에 임의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벤틀리 차량과 귀금속, 명품 48점 등 남현희가 전청조에게 받은 물품을 압수했습니다. 여기에 아기 신발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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