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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파트 폭행 가해자 신상, 전승철

by ˛,∽ 미야옹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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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 의하면 이 사건은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자녀들끼리 축구장에서 말다툼이 발생해 아빠들이 개입했다가 폭행으로 번진 일로 당시 동네 축구장에서 아이들끼리 말다툼으로 시작됐습니다.

그중 한 아이의 아빠인 A 씨가 B 씨 아들에게 "네가 그렇게 힘이 세냐. 너희 엄마, 아빠도 가만 놔두지 않겠다"라고 위협했고 겁에 질린 B 씨 아들은 울며 B 씨에게 전화했습니다.

 

아들의 전화를 받고 장소에 도착한 B씨는 현장에서 아버지 A 씨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무차별 폭행이 시작됐습니다.

A 씨 남편은 아이들과 장모가 보는 앞에서 B 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피해자 아내 A씨는 "B 씨가 슬리퍼를 신고 폭행했는데, 제 남편을 밟다가 미끄러지니까 자기 아내에게 운동화를 가져오라고 요청했다"며 "남편의 목이 졸려서 친정엄마가 '저러다 죽겠구나' 싶은 생각에 B 씨를 필사적으로 온 힘을 다해 붙잡고 그만 때리라고 하는데 B 씨 아들은 '우리 아빠가 이기고 있는데 말리지 마라'라고 소리쳤다"라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가해자 B씨 아내 역시 '우리 남편 잡지 말라'라며 어머니를 밀쳤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분노하며 가해 남성의 신상 공개를 요청했는데요. 한 유튜버가 이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11월 1일 유튜브 채널 엄태웅TV에서는 최근 발생한 김포 폭행 사건의 가해 남성 A 씨 신상을 추적했습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저마다 정보를 제공했고 엄태웅은 이를 모두 모아 A씨A 씨 이름과 연락처, 사는 곳, 직업, 과거 이력 등을 방송에서 공개했습니다. 그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A 씨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이며 현재 한 영등포 폭력 조직 일원입니다.

또 전에는 fx마진거래 사이트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w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상을 공개한 엄태웅은 "명예훼손 벌금 내겠다"며 "이미 나는 당신 집도 안다. 도망칠 궁리해 보기를 바란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했다 저런놈들은 법도 법이지만 어디 가서 얼굴 못 들고 다니게 만들어야 됨", "개차반 아파네... 목격자가 한둘이 아닌데 어딜 봐서 쌍방이야...", "영등포시장식구ㅋㅋㅋ아이고 정말 나잇살 처먹고 정말ㅋㅋ", "피해자 병원 가서 쌍욕하고 협박 시전 하고 갔다고 함" 등으로 가해 남성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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