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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YG 재계약 불발

by ˛,∽ 미야옹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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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여부를 놓고 초미의 관심을 받던 걸그룹 블랙핑크가 결국 '재계약 불발'로 YG 떠나는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일각에선 블랙핑크 '해체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그룹 활동은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2023년 9월 21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합의하는 도장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머지 세 멤버 제니, 지수,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곳으로 소속을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막판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멤버들 중 연기자 전향이 확실시되는 멤버 지수와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국인 멤버 리사가 수백억대 계약금을 받고 이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미 월드스타급 반열에 오른데다 연기자로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수의 잠재력과 고향인 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는 리사의 영향력을 높이 산 해외 투자자들이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회사와 계약을 맺었으며 국내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니가 이적하는 회사의 정보는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각자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며 누리꾼들은 "사실상 소속사 달라지면 해체와 마찬가지네..", "너무 아쉬운 결말.. 재계약하길 바랐는데", "리사만 떠나는 게 아니구나 진짜 충격이네", "망해가는 YG 블핑이 다 살려놨는데 어떻게 해서든 잡았어야 했음", "앞으로 더욱 멋지게 활동해 주길" 등의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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