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벤트1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성범죄 예고 이벤트 논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진행 중인 전광판 이벤트에 성범죄를 예고하는 메시지가 올라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14일 밤 10시께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이벤트 전광판에는 "나 한국 여자 다 강간할 거야"라는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게재됐습니다. 해당 백화점 앞을 지나가던 시민에 의해 발견된 이 메시지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강간 예고글이 게재된 전광판에는 이와 같은 의미인 "I'm going to rape every women in Korea"라는 영어 문구도 동시에 노출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진행 중인 해당 이벤트는 전광판 앞 QR코드를 찍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올릴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 2023.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