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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남현희 임신 카톡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전청조 씨가 지난달까지 '임신 가스라이팅'을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와 최근 헤어지기 전까지 자신이 실제로 임신했다고 믿었던 정황이 드러나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청조는 임신 축하 선물로 남현희에게 케이크와 아기 신발도 선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처음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에서 두 줄이 나온 것은 부산에서 플러레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던 지난 3월17일이라고 합니다. 전청조는 6일 뒤인 3월 23일 남 씨에게 임신을 축하한다며 케이크를 선물했습니다. 이후 4월 6일에는 명품 브랜드 H사에서 아기 신발도 구입해 선물했습니다. 남현희는 아이를 낳으면 신기려고.. 2023. 11. 9.
전청조 카톡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27)가 이웃에게도 접근해 10억 원 상당의 사기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JTBC는 전청조와 남현희가 함께 살던 시그니엘 주민인 유튜버 로알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알남는 시그니엘 라운지에서 경호원을 대동한 전청조를 처음 만났다. 당시 전청조는 자신이 파라다이스 호텔의 혼외자인 재벌 3세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을 글로벌 IT 그룹 엔비디아 대주주며 남현희를 아내로 소개하기도 했다. 전청조는 이렇게 로알남 지인들과 친분을 쌓은 뒤, 이들에게 투자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로알남은 "피해자가 5~6명이다. 어제까지는 피해 금액이 8억 원이었는데 이제 10억 원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것은 ..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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