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발인1 故 이선균, 오늘(29일) 영면 "비공개 발인, 장지 광주" 배우 이선균의 발인이 오늘(29일) 치러진다. 12월 29일 낮 12시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선균의 발인이 엄수된다. 기존 장지는 전북 부안군 선영으로 알려졌지만 최종적으로 광주 삼성엘리시움으로 확정됐다. 수원시연화장에서 화장해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유해를 봉안할 예정이다. 이선균은 27일 세상을 떠났다. 28일 오전 입관식이 진행된 가운데 아내인 배우 전혜진 등 유족이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동료 배우들과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이 연이어 빈소를 찾아 조용히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발인을 포함해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취재진 여러분의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2023.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