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애도1 '최동석 이혼' 박지윤, 故 이선균 애도 최동석과 이혼 절차 중인 박지윤이 故 이선균을 애도하며 자신의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28일 박지윤은 "어제 하루종일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친분도 없었지만 내내 아렸다"라고 적었다. 마약 혐의 수사 중에 극단적 선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선균을 애도하는 마음이었다. 그녀는 "어떤 마음이었을지 차마 짐작은 다 못하겠지만 내가 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들이 분명 내게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마지막 순간은 조금이라도 덜 아팠길 그리고 평안하길"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최근 박지윤은 남편과 이혼 발표로 악플과 루머에 시달렸다. 앞서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2023.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