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대표1 '욕설·실명·반말 폭주한 135분' 민희진, K팝 역사 역대급 기자회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K팝 역사상 전무후무한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놀라움을 안겼다.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의 감사 및 고발, 기타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파란 캡모자에 녹색 셔츠의 다소 편안한 차림으로 단상에 오른 민희진 대표는 헝클어진 머리칼 등 최근 복잡한 심경이 엿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기자회견 도중 격앙된 감정을 숨기지 않으며 오열한 민 대표는 각종 비속어와 욕설, 반말을 반복해 사용하는가 하면, 소속사 어도어의 뉴진스, 카피 의혹을 제기한 아일릿은 물론이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에스파 등 활동중인 여러 그룹을 실명 언급하기도 했다.민희진 대표는 "저는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카메라 플래시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2024.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