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임신1 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알고도 결혼 결심?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으로 드러난 가운데 남 씨가 전 씨의 성별과 관련된 모든 일을 알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여성조선은 남씨의 임신과 전 씨의 성별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다. 남 씨는 “이전에는 여자다.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얘기”라며 “지금은 남자다”라고 매체에 전했다. 성전환 사실을 알았지만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은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전씨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과 2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을 각각 한 개씩 보유하고 있다. 전날 저녁 전 씨가 매체에 남성임을 입증하겠다며 내보인 주민등록증은 1로 시작했다. 남 씨는 이 같은 사실을 교제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 '성전환 사실을.. 2023.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