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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약 식욕억제제의 모든 것 현재 국내에서 비만 치료용 식욕억제제로 사용되는 약물은 작용 계열과 성분에 따라 크게 4가지(세로토닌 , 노르아드레날린, 글루타메이트, 복합)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세로토닌계 약물이다. 이들 약물은 플루옥세틴 성분으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열의 항우울제에 들어간다. 플루옥세틴 성분을 사용한 식욕억제제의 대표적인 상품명은 푸로작이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네릭 약품으로는 푸로핀, 안티푸레스, 푸세틴, 셀렉틴, 다나텍이 있다. 항우울제로 분류되며 신경성 폭식증에 주로 처방된다. 뇌 신경말단에서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차단해 세로토닌의 농도를 높이는 기전이다. 뒤에 나올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등 항정신성 의약품에 비해 습관성이 덜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식욕억제제로 취급된다. 따라서 일차적.. 2023. 11. 16.
산전 예방접종 산전 예방 접종에는 A형 백신, B형 백신, MMR, Tdap, 자궁경부암 백신 이렇게 총 5가지가 있는데, A형, B형, 풍진 항체를 검사한 후 없는 것들 위주로 추가 접종하면 된다. 나의 경우엔 B형 항체, 풍진 항체가 있어서 A형, Tdap,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았다. A형은 6개월 간격으로 2번, Tdap은 1번, 자궁경부암 백신은 6개월간 3번 주사하면 된다. 보건소에서는 B형 백신만 진행하고, 개인 병원에서 항체가 없다는 진단서를 갖다 주어야 약 5천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맞을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A형과 Tdap을 일반 개인 병원에서 맞아서 좀 비싸게 맞았고 13만 원을 결제했다. 자궁 경부암 백신은 1회에 23만원. 필수 예방 접종은 성인도 국가에서 저렴하게 좀 해주면 안 되나라는 .. 2023. 3. 24.
엽산 복용과 산전 검사, 예방접종 임신 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엽산이라고 한다. 엄마, 아빠가 같이 3개월 전부터 먹어 주면 좋다고 해서 보건소에서 받은 엽산을 저번주부터 꾸준히 복용 중이다. 또 서울에 사는 웬만한 젊은이들은 비타민 D 부족이라고 한다. 그래서 비타민 D와 비타민 D 흡수를 도와주는 오메가 3을 추가로 먹고 있다. 임산부 예방 접종은 5가지를 기억하면 되는데, 1. A형 감염 2. B형 감염 3. 풍진 4. 파상풍 5. 자궁경부암이다. 풍진 항체가 없으면 MMR 백신을, 파상풍에는 Tdap 백신을 맞으면 되는데 나는 B형 항체, 풍진 항체가 있어서 A형 백신, Tdap,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만 하면 된다. A형 백신은 6개월 주기로 2번 맞아야 하는데 임산부가 맞아도 상관없고, 자궁경부암 백신은 7개월 주기.. 2023. 3. 21.
난자 나이 39세 보건소에서는 산전 검사로 난소 및 정자 건강을 체크해준다. 지난주에 채혈을 했고, 이번주에 결과가 나왔는데 난자 나이 39세? 내 나이 만 32세. 39세라는 다소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덧붙여 적극적인 임신 시도를 하라는 글귀까지.. 하지만 나는 본식을 2달 앞둔 예비 신부라 피임을 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 나의 임신과 출산 육아 일지를 블로그에 공유해 보려고 한다!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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