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람보르기니 CCTV 마약 후 칼부림

2023년 9월 11일 3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강남 신사동에서 자신의 람보르기니 승용차를 주차하던 중 시비가 붙어 인근 가게 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도주한 A씨는 약 3시간 뒤 한 음식점 앞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체포 당시 A씨는 몸을 가누지 못해 약물 복용이 의심됐다고 전해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FtJ8RD-_6o

 

한편, 온라인에서는 A 씨 남스로이스를 타고 행인을 치어 구속기소된 20대 신 모 씨와 친구 관계라는 의혹성이 지난달 롤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남성은 1993년생으로 조직폭력배 범죄 조직과도 연관이 있으며, 이미 징역살이를 한 전과가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어 다니는 거.. 역대급 흑역사로 남겠네", "환각상태로 운전 살인자 놈이네", "저런 쓰레기는 꼭 다시 교도소로 넣어라", "기어서 제 집 찾아가려나보다 스파이더맨인 줄", "나라 꼴이 이게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