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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분당 아파트 어디?

by ˛,∽ 미야옹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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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이 홀로 거주하던 집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혼자 거주하던 아파트가 고가라를 사실이 전해지며 최원종의 집안이 금수저가 아니냐 논란이 제기되고, 부모 신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원종은 범행을 저질렀던 서현역에서 차로 불과 2분 거리에 살고 있었습니다.

 

해당 집은 '천당 밑에 분당'이라는 수식어가 있는 분당에서도 살기 좋은 곳으로 선호되는 서현동 시범한양아파트입니다.

최원종은 가족과 떨어져 이 아파트에서 1년 이상 혼자 살았다고 합니다. 서현역 시범한양아파트 20평대 매매가는 10억~11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고, 전세는 4~5억 수준이며 월세는 거래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10억대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금수저가 사회에 무슨 불만이 있던 거냐', '히키코모리 집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깨끗하고 좋다는 반응입니다.'

최원종은 과거 언론을 통해 고학력 중산층 집안에서 자란 영재 출신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최원종은 중학교 3학년 재학 당시 올림피아드 참가해 입상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조현성 인격장애가 발병해 학업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며 일반고로 진학했습니다.

 

이 즈음 최 씨 친형은 특목고 진학 후 명문대에 입학하고, 그러면서 최원종은 비뚤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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