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세금1 '연봉 200억' 현우진 "세금만 120억 내는데 오랫동안 수학 과목에서 '일타강사(최고 인기 강사)' 자리를 지켜온 메가스터디 소속 현우진(37세)씨가 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뒤늦은 의아함을 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 코너에 출연한 현 씨는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정말 대대적인 세무조사였다. 보통은 개인을 조사하지는 않는다. 나는 회사가 아니고 법인도 아닌데 그냥 (세무조사를) 하러 왔다"라며 "나는 세금을 잘 낸다. (벌어들이는 수입의) 60%가 세금으로 빠져나간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현 씨는 한해 연봉만 200억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0억 연봉을 가정하면 120억 가량을 세금으로 낸다는 의미다.현 씨는 자신이 세무조사를 받은 이유가 입시 정책을 비판했기 때문이라고 추측.. 2024.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