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허브아일랜드1 포천 깡통열차 전복사고 충격 전말 경기도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3세 쌍둥이가 놀이기구를 탔다가 전복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쌍둥이의 부모는 테마파크 측의 안전 조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일 3세 아이의 엄마인 A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고 당시의 상황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는 지난달 31일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 테마파크에서 기차 모양의 놀이기구에 탑승한 A 씨와 쌍둥이 자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놀이기구는 깡통 모양의 좌석이 기차처럼 길게 연결돼 있어 ‘깡통열차’라고 불립니다. 트랙터가 맨 앞에서 열차를 이끄는 방식으로 운행됩니다. 영상에 따르면 A씨와 쌍둥이 자녀는 열차의 맨 뒷좌석에 탑승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기구 탑승에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으나, .. 2024.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