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림1 "옆집 폐업 고민"…60만 유튜버, 탕후루집 옆 탕후루집 탕후루 사업을 시작한 유튜버 진자림이 동종업체가 있는 건물에 가게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자림이 탕후루 가게를 경쟁업체 옆에 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진자림은 앞서 13일 유튜브를 통해 경기 화성시에 탕후루 가게를 연다고 밝혔다. 그는 "(가게는) 다음 주 오픈할 예정이다. 탕후루 유행이 지나긴 했는데, 그래도 제가 탕후루를 너무 좋아해서 안 해보면 후회할 것 같아 끝까지 해보기로 했다"며 "걱정되긴 하는데, 망하는 것도 다 경험이니까"라고 말했다. 사업 아이템으로 탕후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탕후루를 먹었을 때 기분이 진짜 좋아져서 그 행복한 기분을 여러분한테 직접 줘보고 싶었다. 가게 인테리어도 놀이공원에서 머리띠를 파는 곳처럼 .. 2024.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