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사형1 20대 여성 살해 정유정 근황 사형 구형 검찰이 과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를 흉기로 110여 차례 찔러 살해해 피해자는 장시간 지속된 범행으로 극심한 고통을 느꼈을 것"이라 봤습니다. 검찰은 또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거짓말을 반복해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교화의 가능성이 없어 사회에서 영원한 격리가 필요하다"라며 정유정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이 공개한 유족 탄원서에는 "그동안 법정에 나오지 못한 이유는 피고인을 마주하기 고통스러웠기 때문"이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정유정 측 변호인은 "피고인.. 2023.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