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여중1 전청조 재벌 3세 여자 사기 전과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일명 '조조'로 불리는 전청조의 사기 전과 판결문이 공개됐다. 25일 디스패치는 전청조가 지금껏 7가지의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2020년 12월 11일 전청조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전청조는 다수의 피해자를 기망해 3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편취했다"면서 "피고인은 대부분 피해자의 피해를 변제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디스패치는 "(이제는)전청조가 남현희를 이용, 체육 교육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전청조가 벌인 사기 행각은 투자금 사기사건, 혼인 빙자 사기사건, 데이팅앱 사기사건, 재벌 3세 사기사건, 미국투자 사기사건, 1인 2역 사기사건, 기타 사기사건들 등이다. .. 2023.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