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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승마2

전청조 강화도 노래방 집 딸 남현희의 예비 남편 전청조 씨(27)가 여성이며 과거 사기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까지 공개돼 파장이 인 가운데 전 씨의 지인이 직접 입을 열었다. 전 씨의 강화도 동네 지인으로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는 알고 지냈다고 밝힌 A 씨는 25일 뉴스 1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재벌 3세가 아니다. 집안에 돈이 많은 것도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먼저 A씨는 "전 씨 어머니가 강화도에서 홀로 노래방을 운영했다. 부유한 집이 아니다"라며 "전 씨는 100% 여자다. 강화도에서 태어났고 ○○여중을 나왔다"라고 했다. A 씨에 따르면 전 씨는 전북 남원에 있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강화도를 떠났다. 한국경마축산고는 말산업 인력을 키우는 마이스터고등학교로, 말산업학과 단일 학과로 운영된다. 실제로 전씨 추.. 2023. 10. 25.
남현희 재혼, 전청조 여고생 사진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의 예비 남편 전청조의 여고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청조는 전북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에 재학했다. 전청조는 남현희와 함께 진행한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자신을 미국에서 오래 지낸 재벌 3세라고 소개했다. 또한 미국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고, 10대를 승마선수로 보냈으나 심각한 부상으로 19세에 은퇴했다고 소개했다. 전청조가 승마를 전공했다고 한 자신의 주장은 아예 틀린 말은 아니었다. 전청조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에서 말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재직하던 교장과 학생들과 함께 학교 홍보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국직업방송 프로그램에도 등장해 "학교가 끝난 뒤에 목장조를 한다. 8명씩 목장조로 들어가서..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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