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전혜진2 배우 전혜진, 남편 '이선균' 사망 22일만에 근황 남편 이선균의 사망 후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배우 전혜진의 근황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니트에 면바지로 편한 스타일링을 한 전혜진이 무표정으로 빨간색 운동화 신발끈을 묶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찰영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보입니다. 전혜진의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최근 남편 故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후 22일만 전해진 근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일상 공개해줘서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기다릴게요", "아들과 건행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2024. 1. 24. 무명시절 거쳐 월드스타 된 이선균…커리어 정점서 연기인생 마감 27일 세상을 등진 배우 이선균(48)은 20대 때 무명 시절을 거쳐 30대 들어 빛을 보다가 40대에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었다. 특히 올해는 그가 주연한 영화 2편이 동시에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배우 인생 정점에 올라선 해여서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975년생인 이선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해 1999년 비쥬의 '괜찮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을 통해 방송에도 데뷔했지만, 이후 오랜 시간 단역·조연을 전전했다. MBC '베스트극장', KBS '드라마시티' 등 지상파 단막극에서 주연을 맡아 천천히 입지를 다졌다. 그러다 32세이던 2007년 MBC 의학 드라마 '하얀 거탑'에서 올바른 직업윤리를 .. 2023.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