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성희롱1 "예비 신부=배다른 동생"…'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 파면 팔수록 쏟아지는 괴담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에 관한 논란이 점차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번에는 그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피해자가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29일 JTBC는 유재환이 2022년부터 SNS를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드린다"라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믹싱 등 한 곡당 130만 원을 받았고, 130만 원을 받은 후에도 제대로 곡을 받은 사람이 없었다는 사건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유재환과 피해자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소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유재환은 피해자 여성 A 씨에게 "그러면 우리 몇 번만 자고 나서 사귀는 건가요? 둘 다 좋아하니까. 제가 그러면 마음이 더 단단해질 것 같다", "X파(성적 파트너)로 오래 지낸 경우도 많았다", "잠자리할 땐 좀 들어봤다. 저는 섹시 토크, 더티 토크.. 2024.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