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논현동2 부동산 관심 없다는 말은 핑계고 유재석 방송인 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논현동 토지를 현금으로 매입했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사들였다. 토지 면적은 298.5㎡(90.3평)로 1종일반주거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토지 평당(3.3㎡)가는 1억 2839만원이다. 본래 해당 토지에는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지만, 최근 이를 허물고 신축을 위해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로 나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안테나엔터테인먼트와도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매우 많은 위치라고 업계는 평가했다. 유재석은 토지 매입가 116억원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에서는 유재석이 나대지를 매입한 만큼 해당 토지에 건물을 지을 .. 2023. 12. 12. 유재석, 강남 논현동 땅 116억 전액 현금 매입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토지 면적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평당가는 1억 2839만원이다. 기존에는 5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최근 건물을 허물어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은 이 토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해당 토지 인근에는 유재석 소속사인 안테나 사옥이 자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재석이 안테나 사업과 관련 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유재석은 지난해 6월 30억원을 들여 안테나 지분 20.7%를 인수하면서 3대 주주에 올랐다. 음악 레이블로 출발한 안테나는 유재석, 이서진 등을 영입하며 음악 외적으로도 규모를 키우고 있다. 이효리 등 정상 가수도 영입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다. 2023.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