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표절1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감사 착수 관련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하이브와의 갈등은 '자회사 간 표절 논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을 상대로 '뉴진스 베끼기' 의혹을 제기했다. 민 대표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어도어가 문제 제기한 빌리프랩의 '뉴진스 표절'을 하이브가 묵과하고 오히려 감사 착수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빌리프랩은 작년 JTBC 경연 프로그램을 거쳐 지난달 25일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데뷔시켰다.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은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맡았다. 아일릿은 데뷔와 동시에 화제였다.. 2024.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