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언팔1 이강인 인성 논란, 과거 대표팀 선배에 쌍욕 재조명 지난 아시아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의 불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강인의 인성 논란이 함께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에 5년 전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이강인과 함께 뛴 선수들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앞서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14일 "손흥민이 요르단전 전날 일부 선수와 몸싸움을 벌여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과 이강인은 6일 요르단과 준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마찰을 빚었습니다. 이강인 등 일부 선수가 저녁 식사 이후 탁구를 하겠다며 일찍 자리를 뜨자, 이를 언짢게 여긴 손흥민이 쓴소리를 하면서 몸싸움이 일어났고 부상까지 입게 됐다는 게 매체의 설명입니다. 축구협회는 보도가 나온 14일 이례적으로 손흥민과 이강인의 갈등설은 사실이 맞다고 .. 2024.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